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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에 비해서 여전히 기름값 효자 역할을 충실히 잘 해주고 있는 제 차를 참 좋아하는데요
간만에 오일체인지하는 곳을 지역에서 아주아주 평판이 좋은 미국 정비소에 갔습니다.
이곳은 구글리뷰가 118개 인데 30점 만점에 27점이네요 ㅎㄷㄷ
암튼 여기서 내준 견적을 사진으로 첨부했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배터리는 아직 경고등이 뜨지 않았는데 왜 갈라고 하는거죠? 경고등 전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있나요??
2. 오른쪽 액슬은 예전에 제가 여기에 올려서 드드득 소리나면 갈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7개월 정도 버텼는데
충고해주신대로 더 미루지 않고 바꾸려고 합니다.
그런데 왼쪽은 2012년 초에 튠업하면서 한쪽만 갈았었는데 또 갈라고 나오네요...
일반적으로 액슬이 이러게 교환주기가 빠른가요? 아니면 제 운전이 험한건지요??
일반적으로 액슬이 이러게 교환주기가 빠른가요? 아니면 제 운전이 험한건지요??
3. 마지막에 나와있는 어마어마한 수리비 내역은 뭔가요?
정비소 두 세군데 다녔는데 처음 나오는 것이라 뭔지 잘 모르겠네요.
"차에서 퉁퉁 거리는 소리 들리지 않냐고 그 원인이 이거다"라고 했던 거 같은데
그 증상은 다른 샵을 방문했을 때도 매번 있었거든요. 직접 보고 말씀하실 수는 없지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전체적으로 좀 비싼 거 같은데... 샵이 믿을만한 곳이니 합리적인 건가요??
하... 믿을만 한 곳에서 제대로 맡기는게 좋을런지... 조언을 구합니다...
하... 믿을만 한 곳에서 제대로 맡기는게 좋을런지... 조언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