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tima 2004, 약 13만 마일 된 차를 모는 학생입니다.
관련 수리 내역을 받았는데,
Rear Shocks ($152.94)
Outer Tie Rod Ends ($93.30)
Front Sway Bar Links ($79.50)
Rear Sway Bar Links ($119.78)
Front Struts ($276.20)
부분을 고치라고 하더군요. 괄호안에 가격은 2개 가격이구요.
타이어까지 갈면 labor 포함하여 거의 2천불에 가까운데....ㅠㅠ
한번에 고칠 여력은 안되어서, 선별하여 고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Strut은 바꿀 때가 됐다고한지 한 2년 되었는데, 그냥 운전하는데는 특별히 큰 지장이 없다하여 그냥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비소를 바꿨더니, 역시나 이부분을 바꿔야한다 하시더라구요.
Shocks는 이 차 주인이 여러번 바뀌다 보니 그동안 아무도 갈지 않은 것 같아요.
새로 알게된부분이 Outer Tie Rod Ends 랑 Sway Bar Links인데..
검색해 보니 outer tie rod end는 DIY로 고칠 수 있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이 작업은 특별한 장비 없이 가능한가요??
저 5개의 파트 중에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덜중요한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근래에 차타면서 느낀 점은
저속으로 달릴 때 (동네길) 뭔가 이물질이 타이어에 낀것처럼 서걱서걱 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종종 났었구요
고속에서 브레이크 밟을 때 차가 덜덜 떨리는 증상이 꽤 심해졌구요,
길 가다가 푹 파인 곳이나 속도방지턱 같은 데서 느껴지는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고,
핸들 돌릴 때는 특별히 이상한 점 못느겼던 것 같아요.
Brake pads는 작년 10월에 갈았구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