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혹은 6월초부터 큰 거실에서 지내실 남자 룸메이트를 구해봅니다.
(중순에 오실 경우 [렌트비/31일] * 31일까지의 거주일 로 계산을 해야합니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집의 구조는 거실, 부엌, 화장실, 마스터룸 입니다. DVC까지 걸어서 2~3분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탁실 또한 걸어서 1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토탈 렌트비는 1150불이며, 디파짓은 750불이기에, 거실에 지내실 분께서는 절반(마스터룸을 사용하는 저의 경우 650)인 렌트비 500불과 디파짓 375불이 되겠습니다.
유틸리티는 전기, 가스(겨울철에만 해당), 인터넷(보통 총 70불 정도)비이며, 이 역시 적절한 사용량에 한하여 절반으로 페이합니다. A/C의 과다사용, 겨울철 와트가 높은 전기히터의 사용 유무, 과도한 히터 온도 조절, 전기 낭비만 아니면 절반으로 나눈 값이 모두 합쳐봐야 (인터넷+전기+가스) 80~100불채 나오지 않습니다(계절마다 다르기는 함). 물과 disposal 쪽은 아파트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유틸리티비로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거실이 집의 절반 가량을 차지 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이 확보되며, 옷장 또한 따로 존재. 벽에는 미닫이 형식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사용하실 구역이 거실이라 뒷쪽에는 배란다가 있습니다. 냉장고와 가스랜지/오븐은 아파트 자체에서 제공하며, 전자랜지와 일부 식기는 제가 구매하여 공유해드립니다. 다만, 사용시 너무 더럽히지 않고 설거지와 자기구역 및 공용구역의 청소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용구역은 자신이 사용하고 나서의 뒷처리) 식기는 그렇게 많은것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차량이 있으신 경우에는 아파트 내에 지붕이 없는 곳이라면 주차가 가능하며 (지붕이 있는 곳은 호수마다 하나씩 배정이 되어 있기에) 식료품을 사거나 많은 것을 옮기고 할 필요성이 있으면 코 앞의 주차장을 서로 옮겨가며 사용할 예정입니다.
+집안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제가 비흡연자)
+음주도 적당한 선에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시 이후로는 서로 피해가 가지 않게 조용히 지내며, 중요한 가족/친척이 아닌 이상 숙박숙식을 하며 지내는 분이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는 가급적이면 체크(수표)를 이용하여 해주세요. 캐시도 받습니다만, 계산을 정확하게 하기에는 체크를 선호합니다.
+화장실, 부엌 등 공용구역의 물품들은 각자 알아서 하거나 서로 번갈아가며 마련하길 원합니다.
+거실을 사용하시기 때문에ㅡ현관문에서 제 방까지 가는 통로ㅡ가급적이면 너무 너저분하게만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주가 확정 된 경우 아파트 내에서 제공하는 계약서를 같이 작성해야 합니다.
궁금하신 것이 더 있거나 알아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카톡 (mintteu2) 이나 이메일 mintteu2@gmail.com 쪽으로 연락주세요.
p.s
게시글을 수정하려니깐 리뷰쓰기 모드에서 기본쓰기로 전환이 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