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는 학부시절 부터 유학에 관심이 있어 학부때 조금 gre를 공부하였습니다
삼학년때 겁도 없이 gre subject 화학시험을 보았는데 50%로 낮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3,4학년때 배우는 고급과목이 시험에 많이 출제 되었고 제가 기초가 부족하고 공부가 부족했었던 게 원인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3학년 때 부터 부족한 전공과목을 공부하려 노력했고 나름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것 같아서 염려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4월에 열릴 gre subject 화학시험을 공부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실패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화학박사로 유학가신 선배님들 공부법이라던지 팁이라도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학부시절 마인드로 다시 접근했다가 다시 실패할까봐 걱정입니다.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볼려 했는데 많지가 않고 주변에 유학가신 분이 없네요..
불쌍한 후배나 동생을 도와주신다는 마음으로 따끔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