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로 요즘 최고의 화제의 인물이 된
윤후군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일이 있었네요
이번이 첨 있는 일은 아닌데,
아 볼때마다 왤케 귀여운지..
윤후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바로 거미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아빠 윤민수랑 같이 방안에 있는 데 왕거미가 갑자기 나타났나 봐요.
아빠 윤민수가 근데 도와주기 보다는, 왕거미 보자마자 방을 뛰쳐나갔더라구요
윤후 또한 주변에 거미 잡을 수 있는 사람? 하면서 도움을 청했는데 아무도 나서질 않으니깐 당황했구요 ㅋㅋ
결국은, 엄마 니니한테 전화해서는 서로움 폭발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군요..
아무도 안도와주고...거미는 무섭고..
이런거 보면 윤후가 참 귀여워요...진짜 아이같은 모습 ㅋㅋ
감정에도 솔직하고 ㅋㅋ
엄마 니니가 윤후를 안좋아할 수 없겠네요
엄마 니니도 예쁘고
참 요즘들어 아빠 윤민수와 함께 참 훈훈한 가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