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여객기 안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대해 P대기업 임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지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항공기내 폭력이나 난동 등은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해야 하지만, 항공사가 서비스업인 만큼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신중
하다하네요. 한편 P측은 해당 임원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할것이라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조치일지 궁금
합니다. 해당 임원은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서 라면 제공 서비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여승
무원을 잡지로 얼굴을 때렸다네요.. 더 어이없는것은 해당 임원은 폭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