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렸을 때부터 해외물 먹었다는 애들은 다 인성이 삐뚤어졌을까...(일반화지만 아닌 경우를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대로된 교포 2세 3세들 말고 고딩 때, 중딩 때부터 나간 애들.
오죽하면 검머외라는 말이 생겼을까.
진짜 재미 한국인 사이트 들어갈 때마다 느끼는 감정임
고해커스도 물론 해당됨.. 그나마 대학원 게시판이 낫지만.
working US나 고해커스 유학 준비 게시판 같은 곳 들락날락 거려본 분들은 아마 전부 공감하리라 봄
왜 정신병 걸린 것처럼 서울대를 못 까서 안달이고 같은 재미 유학생끼리도 서로 학교를 못 까서 안달일까...
시민 카드는커녕 영주권도 없는 사람들이 왜 한국을 못 까서 그렇게 안달인지
그러면서도 만날 코리안 타운 놀러가서 비빔밥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인회는 왜 항상 나오는 것이며.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어린 시절부터 외롭게 살았고 보통 부모님의 훈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성장했다는 요인이 큰 것 같습니다.
또 영어를 (결코 원어민에 비할 바는 아니나) 한국인보다 잘한다는 자존심?
그리고 보통 학부를 정말 잘해봐야 버클리, UCLA 정도 나오는데 SKY 졸업한 애들은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콜럼비아 등을 석사 및 박사로 온다는 점에 대한 열등감 및 반발심?
흐음... ㅋㅋ 가끔 유학생 커뮤니티 들어가면 저까지 정신병 옮을 것 같은 기분.
어차피 게시판 옮겨지겠지만 그냥 넋두리 해봤습니다.
다들 합격,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