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학부 수준이야 일정 레벨까지만 올라가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고 오는 학생들도 집 가까운 곳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슨 랭킹이 어쩌고 인지도가 어쩌고 수준이 어쩌고를 논하나요?
수준이 높으면 질문하시는 분들도 그 학교 석박사생들만큼, 교수님들만큼 수준만큼 대단한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반면에 수준이 낮으면 수준이 낮다고 무시를 하는데, 그럼 그 수준 낮은 학교 입학시켜 주면 장학금 휩쓸면서 GPA 3.9 이상 받고 최우등 조기졸업 할수 있는지?
유학생들 어려운 형편에 실력과 경제적 형편 고려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편입생이 많으면 수준이 떨어지느니 우리학교가 좋고 니네학교는 지잡이라느니 이런 글은 안 보고 싶습니다.
랭킹이 궁금하면 랭킹 전문 사이트들이나 훑어보세요.
이 사이트는 좋은 점도 많지만 정신병자들마냥 미친 경쟁글 쓰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나쁠때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