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최종학력이
하버드 보건 박사
컬럼비아 석사
하버드 생물학 학사
경북대 의대 중퇴
이렇게인데
하버드 학사를 생물학과를 간걸 보면
99.9% 장담하건데 생물학을 pre-medical로서 선택한거였고
자기 딴에는 한국 의대 말고 미국 의대MD 가려고 했나 보네요.
역시나 뉴스기사 보니까 의사되고싶어서 박사지원할떄 미국의대 MD 무척이나 붙고싶어했는데
결국 MD 다떨어지고 Ph.d.로 간걸 보면
차라리 경북대 의대를 계속 다녀서 의대 졸업하고 난 후
하버드 Ph.d.를 가거나, 곧바로 USMLE시험을 봐서 미국에서 레지던트를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었을것 같네요
그랬으면 자기가 진정 원했던 미국 의사가 가능했겠죠.
괜히 한국의대 붙은걸 욕심부려서 미국의대로 바꾸려다가 이미 가지고있는 것까지 잃은 셈이죠.
하버드라는 간판과 교수자리를 얻은 대신 정작 자기가 하고싶었던 의사는 못되었네요
그만큼 한국인이 미국 MD들어가기 엄청 힘들다는 거겠죠
한편으로는
하버드 생물학 학사 합격한 원인 중 하나가
의대학부입학 + 미스코리아 라는 스펙이 하버드 학부 입학하는데 도움을 주긴 했지만
이미 한국의대를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욕심을 부려서 미국의대 붙고싶어서 하버드를 pre-medical로 다시 입학해버리고 의대MD 다 불합격한걸 보면
자기가 자초한 일이기도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