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il, Mirror, Metro등에 따르면 Nicola Boardman이라는 여성이 부모에게 옥스퍼드대 다닌다고 거짓말하고 25만파운드 (약 4억원)을 사기쳐서 감옥가게 생겼네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둘 다 인터뷰 초대 받았다고 거짓말 치고, 부모님이 직접 인터뷰위해 옥스퍼드, 캠브리지까지 운전해서 데려다 주고, 두 곳 모두 입학허가 받았지만, 장학금 더 준 옥스퍼드 간다고 거짓말하고, 옥스퍼드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4억원을 부모님에게 받아냈네요.
실제로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둘 다 지원조차 한 적도 없었네요.
한국에도 보면 Oxford Brookes, Ruskin College 나오고도 옥스퍼드대 나온척하고, Anglia Ruskin 나오고도 캠브리지대 나온척 하고, 개인적으로 East Anglia대 나온 사람도 캠브리지대 나온척 하는 것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