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업하는 벤처기업 사장이구요.
아버지가 큰 가문은 아니지만 왕족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 남자가 내 개인정보를 가지고
지 공놀이 하듯, 공던지듯 갖고 놉니다.
자기뜻대로 나를 성매매 집단에 뿌리질 않나.
비행기를 태우고 호텔을 데리고 다니질 않나.
일하는데 들고다니는 서류가방을 자기 차 트렁크에 몰래 넣어놓고
전국일주를 다녀오질 않나.
아주 지멋대로 나를 강아지 훈련시키듯 갖고 노네요...
이 남자가 나의 뭘 갖고 있어서 아직까지 몇년째 계쏙
저를 맴돌며 저를 이렇게 괴롭히는 걸까요.?
차한잔 하는 남자마다
다 섹스파트너로 만들질 않나...
정말. 제 일이 있고 소속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일상생활을 방해해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