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기 심심할때 시간때우기 좋은것!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때 여러분들은 뭘 하시나요?
저도 버스를 매일매일 타야해서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때 핸드폰,
스마트폰을 하면서 카카오톡 또는 카톡 게임, 드레곤 플라이트,
애니팡 등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데요.
게임도 매일 하다보면 질리는데 게임말고다른 방법이 올라왔는데
엄청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어디 한번 알아볼까요?
아... 버스 참 않오죠. 가끔씩은 버스 콤보가 떠서 두대가 같이 오는데 횡단보도 신호등 걸려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두대의 버스가 젠틀하게 지나가는 광경을 보고만 있어야 되는 ㅠㅠㅠ
버스기사 아저씨는 저를 가소롭다는 듯의 지나보고 가시는 ㅠㅠㅠㅠ
그런 후 버스가 지나가고 나면 바로 횡단보도가 초록불로 바뀌는...
이놈의 머피의 법칙.... ㅠ
그럼 이제 의자에 앉거나 서서 멍 때리면서 안그래도 추운데... 벌벌 떨고있어야 하는데요.
버스를 뭘 하면서 기다려야할까요? ㅠ
바로 뽁뽁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뽁뽁이 ㅋㅋㅋㅋ 놀라운 아이디어 인데요?
뽁뽁이 터뜨리기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듯 싶네요.
뽁뽁이 터뜨리면서 버스 시다리다 보면 어느새 오겠죠?
친절하게 시간도 써놓으셨네요. ㅋㅋㅋ
10분, 5분, 3분 ㅋㅋㅋㅋ
무료로 제공된다 하니 정말 친절하신 분께서 만들어 놓으신것 같아요.
실제로 쓰는 사람도 있군요.
저도 뽁뽁이 터뜨리는거 좋아하는데 ㅎㅎ
뽁뽁이 터뜨리면 스트레스가 날라가지 않나요?
가끔씩 잘 안타지는 것도 있어서 손톱으로 누르고 찍어내리고 난리치던 기억이... ㅎㅎ
근데 뽁뽁이 터질때 그느낌 ... 아... 잊지 못하겠어요.ㅠ
아... 이것도 획기적인 방법같은데요. 거울이 있군요.
엘레베이터도 원래는 거울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할 것도 없고
무서워 하니까 폐쇄공포증을 덜기위해 거울을 매달아 놓았죠.
한국사람들도 버스정류장에 거울이 있으면 무척 좋아할것 같네요. ㅎㅎ
앗, 그네를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도 있네요.
그네는 대신 너무 세게 타지는 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타다가 날라가는 순간 차도 .... ㄷㄷㄷㄷㄷ
아이들을 위해서 저런게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광고판에 찍찍이를 붙여놓았네요. ㅋㅋ
사람들 옷이 달라붙어서 뗄려고 한번씩은 바라보네요 ㅋㅋ
일부러 먼지 떼려고 가서 한번 실컷 비비고 와도 될것 같아요.
아... 코카콜라 아이디어 한번 잘 썻네요. ㅋㅋ
이건... 평범해 보이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특별해 보이는 것이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딱히 특별해 보이는 것은 없어보이는데요.
의자가 특별한건가? ㅡㅡ 음?
그럼 어떤것이 특별한건지 알아볼까요?
바로 머리입니다. ㅋㅋㅋㅋ
이거 보고 한참을 웃었는데요. 사진찍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아... 남자분 머리 스타일 어떡할꺼... ㅋㅋㅋㅋ
한번쯤은 이런 광고판도 있어서 사진 찍어보고 싶네요 ㅋㅋ
과연 이 버스 광고판은 뭘까요?
그냥 치마 광고일까요?
근데 너무 치마가 입체적으로 생기지 않았나요?
실제로 치마를 씌어놓은 것인데요.
이게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아... ㅋㅋㅋㅋ 궁금증을 유발하는 기막힌 아이디어네요.
남자분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치마를 걷어보는데요.
그 안에는 상상하던...ㅋㅋ 건 딱히 없고 광고판이 떡하니 있네요.
이건 뭐... 남자들이 많이 해볼것 같네요.
버스 정류장인데 사람들도 많을텐데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해보기도 민망할것 같아요 ㅋㅋ
What's up~ 내 버스 함타볼래? ㅋㅋㅋㅋㅋ
버스 기사 아저씨 완전 쿨하게 생기셨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