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영업/무역 관련 일을 하고 있는 40대 중반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정세도 안좋고, 한국 직장의 경우, 업무하는데 있어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보니 캐나다 컬리지 유학 후 현지 취업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은 일문과를 졸업했고, 중국어 HSK5급/토스 6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학과는 Transportation and customs를 전공하려고 하는데...과연 맞는 선택일까요?
졸업한다고 해서 취업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아이엘츠는 공부 중인데, 아직 시험은 쳐본 적 없습니다.
50이 넘으면 더 힘들어 질 것 같아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이 필요한데, 너무 고민 됩니다.
현재의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게 나을지 or 유학 후 현지 취업 도전이 나을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