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작년 9월에 미국으로 갔는데 좀이해가 안갔음
붙었던 대학이랑 비교해서 LSE가 훨씬좋은 대학이였는데
아메리카 대학이였던가 거서 국제 경제관계 STEM 석사라고 가더라고.
도저히 내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갔음 LSE버리고 간다고?? 근데 그게 이형한테는 되더라고.
그래도 이형이 학벌이 좋은편임 William & Mary + St Andrews 복수학위 취득하고
석사를 킹스컬리지에서 안보학하고 이정도면 LSE하고 박사가도 될텐데 아니 빠그라져도 그냥 석사이후에 충분히 영국에서 IB갈정도의 훌륭한 학벌인데 결국에는 워싱턴 D.C로 가더라구.
하는말이 뭐였더라 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이대학에서 장학금 받아서 학비는 별로 안낸다, 등등 이였던데.
그래도 나는 정말로 이해안갔음
주변에 이런 선택한 사람있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