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넘어와서 초반 GPA가 좀 안좋아요
그래서 탑스쿨은 무리고 현재 성적으론 조지아나 타뮤정도 쓸 수 있을거 같은데
위 대학들 신입학해서 졸업하는 것과 cc에서 열심히해서 편입 노리는 것 무엇이 더 좋을까요?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았을때,
전자는 우선 열심히하면 4년제 졸업장은 온전히 딸수가 있다는 점.
1학년때부터 썸머인턴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원하는 학과에서 처음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면,
후자는
편입 성공시 학벌은 전자보다 월등하게 좋은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죠.
다만, 전자는 아무래도 편입성공하면 후자보다 대학 네임밸류가 부족하단 점이 걸리고,
후자는 위 대학에 편입실패하면 그냥 2년을 꽁으로 날리는거라...
어느쪽이 좀 더 현명할까요?
과는 생명공학이나 농대쪽으로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