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지원을 앞두고 있는 11학년 학생이고 그전에는 쭉 한국학교들에서 공부하다가 10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대학원서를 앞두고 고민이 많은데 test optional에 대해서 물어보고자합니다. 제 목표는 t20 정도 사립혹은 주립 대학들이고(ucla, umichigan, emory ,ut austin, washu, rice등...) 현재 gpa나 ec들은 나쁘지 않은편인데 sat점수가 1400점이라 현재로써는 목표 대학들에 sat점수를 내지않고 원서를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학교 카운슬러도다른것들에 비해 sat스코어가 좀 아쉽다하더라고요. Sat점수들을 내지않고도 내년 입시에서 제가 말한 대학들을 에세이을 잘쓴다면 노려볼수 있을까요? 여름방학동안 ec들에 더 집중을 해야할까요 sat공부에 집중을 해야할까요? 올해 sat없이 지원한 학생들의 결과는 어땟나요? 참고로 저는 시민권이나 영주권은 없습니다. 잘아시는분들께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