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한 푼도 못 받고, 100% 아웃스테이트 학비 전액 내고 다녀야 하면, 주립대 메리트가 있나요?
사립대들은 학생들 케어 잘해주고,
졸업하고 동문되면 끈끈한 인맥으로 평생 서로 끌어주어주고,
재정능력 좋아서 외국학생도 실력만 되면 merit 장학금도 잘 주는데....
UC Berkeley, UCLA, Virginia, Michigan Ann Arbor, UNC Chapel Hill은 그래도
엘리트 명문 명성에
사립대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주립대들보다는 막강한 학생 1인당 기금규모에
동문파워도 꽤 강하지만,
나머지 주립대들은 아웃스테이트 비용으로 메리트가 있을까요?
명문대급도 아니고, 신입학도 낮은 학과는 입학 그리 안 어렵고,
CC편입은 3점대 초중반만 되어도 쉽게 편입되면서
중위권 순위라서 나빠보지지도 않아서,
한국 유학생들 선호하는
중서부 - 위스컨신, 일리노이, 퍼듀, 인디애나, 미네소타, 오하이오스테이트,
서부 - UCD, UCI, UCSB, UCSD, 워싱턴,
남부 - 텍사스, 조텍, 플로리다,
동부 - 펜스테이트, 메릴랜드
같은 학교들.....
인스테이 학비나 어느정도이상 장학금 받는 것 아닌데,
100% 아웃스테이트 학비 전액 내야되면, 가성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