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3입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한 가지에만 몰두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확신이 안 서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영화과는 국내에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국으로 유학 가는게 나을까요?
제 짧은 생각이지만 국내 영화과는 인맥을 쌓는데 유리하지만, 더 넓은 세상을 보는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은 인프라도 좋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지만, 동양인인 저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란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내, 미국 둘 다 알만한 대학이라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미국 유학 이후에 한국에 와서 성공한 영화인이나 미국에 정착한 영화인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