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듀 메인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Krannert Management School 에서 Accounting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개인적 적성과 흥미에 따라 결정하였기에 편입을 해도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전공을 바꿔서 진학해야 한다면 유사 계열 학과로 진학할 것 같습니다.
GPA 3.94 / 4.00
TOEFL 107
ACT 33 / 36
추천서는 Microeconomics 교수님 추천서 한 장, 제가 약 8년 이상 활동한 봉사활동센터의 센터장(?)님
추천서 한 장으로 총 두 장 받을 것 같습니다.
에세이는 사실 각 잡고 써본 적은 없습니다. 과제나 이러저러한 활동으로 교내 Writing Center 에서 첨삭은 여러번 받아봤습니다.
보통은 무난하게만 쓰자는 주의로 작성하였고, WC 피드백에서는 항상 B+, A- , A0 정도 받아왔습니다.
편입을 하게 되면 아예 각 잡고 첨삭 받아가면서 에세이는 다듬어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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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희망하는 편입 대상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YU - Provo (Accoouting 공부하기 좋을 것 같고 학비가 싸서 고려 중입니다.)
2. NYU Stern Business School
3. Cornell University
4. Collumbia GS (주변에 GS 졸업 후 행복하게 커리어 쌓으면서 사는 분이 계셔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5. BYU - Hwaii (1번과 동일한 이유들 + 하와이라는 지형적 매력)
6. ......그외 퍼듀보다 네임밸류가 있으면서도 비즈니스나 어카운팅 관련 학과들에 메리트가 있는 모든 학교들......
사실 가성비 좋은 BYU 진학과 조금 더 네임밸류가 좋은 대학들 중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BYU가 몰몬 학교인 점은 딱히 고민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전 불교인데 대학생 시절 불교임을 밝히고 호기심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몰몬 교회에 1년 다니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인상을 많이 남겨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편입을 진행하는데 특별히 문제될 만한 점이나, 상기 학교들 중 편입 시 유의/주의해야할 점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