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학사와 석사는 미국에서 끝내놨고 (경제 경영)
두번째 석사를 영국에서 하고 (정치경제)
지금 현재 일본에서 핏이 맞는 교수랑 MEXT 장학금 받으면서 박사하고있습니다
물론 일본어가 아니라 영어로 하는거기 때문에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3년차인데 이런생각 듭니다, 미국으로가서 박사를 한번 더할지 아니면 그냥 일본이에서 포닥이든 교수를 알아볼지 고민이네요
만약 내년에 논문 통과되는 전제하에 미국박사를 지원하면 박사를 했단 이유로 안될확률이 있나요??
미박을 갈지 아니면 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다행히아닌 다행은 제가 군대를 안가서 나이는 지금 한국나이로 28입니다, 더늦기전에 지원하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