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비나 상위권 다니는 한국인 친구 중에서 장학금 받고 다니는 친구 잘못봤음.
뉴스에나 나오지 내 주변은 장학금 거의 없었음.
받은 친구들은 장학금 받아봐야 1000~2000불 짜리라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 것들임.
학교 홈피에 장학금 신청하면 어드미션 확률 낮아진다고 명시한 학교가 더 정직해보임.
홈피에 명시 안해놓고 차별하는 학교가 더 많음.
학교들은 동문이 강해야 기부금도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학교들이 괜히 부자집 자식이나 정치가 자식을 좋아하는게 아님.
가난한데 들어오기만 하면 전액장학금 준다는건 보여주기 위한 쑈라서 정말 천재인 극소수에나 해당되는 것임.
어드미션 사정할때 집주소 구글어스 쳐보고 그 집안 형편까지 고려하는 학교도 있는데 재산에 상관없이
그냥 다 받아준후 장학금 줄거라는건 너무 naive 한 생각임. 실제로 명문대 다니는 애들 보면 집안도 빵빵한 애들이 많음.
차라리 점수로 어드미션 주고 어드미션 받은 사람 중에 가정형편 안되면 준다고 하면 인정하는데
가정형편 안되는 애들은 점수 되도 동문에 힘이 안될거 같으니 처음부터 어드미션 안주는 경우가 많음.
가난해도 학교에서 다 장학금 준다면 미국애들이 왜 대입을 포기하거나 집주변의 주립대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