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often discuss whether advice from friends is much beneficial than one from parents. Some people say that since parents have more life experiences and knowledge, one can have suitable advice. However, I strongly believe that friends can give us more adequate advice because we can open our mind to friends freely and willingly, and friends are able to understand my situations in my shoes.
-> 서론부분 좀 고쳐봤는데요, 뭐랄까.. 단어 사용은 괜찮으신거 같아요. 하지만 however 뒤에 나오는 부분이 조금 부족해보여요. 음.. because 뒤부터 이유를 다시한번 정리해서 써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본문의 전개를 보니까 이유놓는 위치가 바뀌었네요.
To begin with, most people spend more time with their friends than their parents. They go to school together and play sports, and even work for same company. It means that they have many things in common. Therefore, it is easier to share their lives, so when people have any problem, they tend to go to friends to get advices(s빼시고). For example, when I met my boyfriend in college for the first time, I started to talk to my best friend to know what to do, since she had also boy-friend, we had many thing to share together, whenever I had a relationship problem, she was willing to tell me her experience about her relationship. It was extremely meaningful advice. In this sense, friends can give more specific advices(advice-> 셀수없는 명사) than parents.
-> 본문 중간 부분에 제가 밑줄 그은 부분있죠? 그부분 너무 길어요. 2~3개의 문장으로 잘라서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문장이 너무 길어져버리면 의미도 모호해지고 읽는 것도 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Moreover, people are likely to open their mind to their friends. This is because we do not (want to 가 의미상 들어가야할듯..)make parents worry so that it is easy to hide our problems, nevertheless, we can talk to friends whatever problems are. For instance, when I was a junior student, I was planning to travel Europe, Due to the costs(s빼시고) and time, I was hesitated the decision,(-> I was hesitated to make a decision.) However, after talking to my friend who already had experience(d) traveling, I was encouraged by her. Consequently, I was managed to go to Europe and It became unforgettable experience.
-> 위에 밑줄 그은 부분 있잖아요.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부모님 걱정 안끼쳐드릴려고 고민거리 같은거 말 안한다.. 이런 뜻같은데요. neverthless가 왜 들어갔는지..;; 전달하고 싶으신말을 리플로 달아주시면 한번 영작해볼께요.
To sum up, It is definitely true that getting advice from friend is better than parents. This is mainly because friends enable me to open my mind and had better understanding about my situations.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 많이 롸이팅 안써보신거 같아요. 음.. 일단 서론까지는 그닥 문제될거는 없다고 봐요. 롸이팅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문이거든요.
그럼 본문을 보자면.. 일단 첫째, 예가 적절하지 못한거 같아요.
첫번째 바디 보시면 주제는 "친구가 나의 상황을 더 잘안다" 이정도로 압축될 수 있는데, 남자친구 문제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한거...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정말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을 친구가 줬다' 라는 느낌을 살리는게 여기서 중요한거 같아요. 저 역시 예를 들때 거의 60% 를 뻥을 치지만.ㅋㅋ 여기서 뻥좀 치면요. 뭐.. 학교랑 직장 같이 다니는 이야기 나왔으니, 이렇게 예를 드는거 어떤가요? 내가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여러가지 대학 시스템이 너무 복잡했다. 수업시간 혼동되고 건물도 많이 혼동되었다. 그때 대학에 들어와서 사귄 친구가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알아두면 유용한 대학정책과 시스템등을 설명해주었고, 수업시간전에 항상 나에게 연락해서 알려주고 같이 수업을 들으러가곤했다. 그 친구의 도움으로 첫 대학교 생활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좀 억지같나요?ㅎㅎ 일단 머리에서 바로 나온 예를 만들어봤어요.
두번째 바디. 일단 친구가 편하기 때문에 부모님보다 마음을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이런 느낌 같은데요. 역시나 부모님 < 친구 이런 관계를 확실히 말해줘야될거 같아요. 그럼 예는 유럽여행을 간 것 보다는, 친구에게만 말할 수 있는 그런 비밀들.. 그리고 거기서 얻은 조언들과 효과들.. 이런쪽으로 흘러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말 못하는것.. 뭐 또 예를 만들자면, 학교에서 지원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상당한 양의 돈을 요구했다. (체류비 등등)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왠지 돈때문에 걱정하실거 같아서 말못하고 친한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는 그럼 스스로 벌어서 가라고 하며 자신이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를 나에게 소개시켜줬다. 그 친구와 같이 일을 하면서 나는 꾸준히 돈을 모아서 6개월뒤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었다. 그 친구의 조언이 아니었다면 나는 돈없는 신세한탄만 하며 그런 멋진경험을 하지 못했을것이다..
후우... 첨 써보는거 같아서 이래저래 잔소리좀 해봤습니다. 솔직히 이런건 라이팅 28님이나 ethereal 님쪽의 조언이 님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지만 두분다 지금 안계신거 같아서 제가 해봅니다.ㅎㅎ 일단 오늘 쓰신 이 주제를 갖고 다시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첨부터 30분이라는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시간을 충분히 두셔서 아웃라인도 잡아보시고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보세요. 단어 같은거도 많이 써보시구요. 책으로 공부하시는거 보아하니 저랑 비슷하게 공부하시는거 같은데, 암튼 독학하는 사람의 맘 압니다.ㅎㅎ 열심히 하세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