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 여러분
여러모로 고민도 많이하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지내고 있는 대학 졸업생입니다. 나이는 26살이고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군대 문제를 해결하러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원래는 9월달까지 기다렸다가 카투사 지원 해보고 떨어지면 그때 일반병으로 가자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기간이 6개월 + 이 더생기니까 부담이 또 되더라고요.
물론 얼른 군대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지금 이 시간을 활용하여 대학원 준비 공부들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해커스 여러분들의 조언 또 생각들을 여쭤 보고 싶어서 이런 자리에 글을 올립니다.
군대 가기에 많이 늦은 나이 그리고 군대 마치고 대학원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 마저 확신이 안서서 현재는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중입니다.
먼저 군대를 마치는 것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미루더라도 진로를 확실히 정해 놓는게 나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