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국내 사회과학 대학원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관심분야는 문화산업, 디지털문화, 플랫폼, 문화컨텐츠, 문화연구 등 문화예술+미디어 관련 이슈입니다
학업에 뜻이 있어 외국 박사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려는 연구실이 외국 저널에 논문을 많이 투고하는 편이 아니고, 재정적인 여건 때문에 외국 학술대회를 거의 안 나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졸업생들이 전부 국내에서만 학업을 지속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석사 졸업 후 외국 박사 가는 분들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탑대학을 갔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이런 환경이면 외국으로 박사과정을 진학하는 데 있어 안좋은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SSCI급 저널에 논문 낸 수가 적어서 좋은 대학원과정을 못간다거나, 추천서의 힘이 약하다거나..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