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지원한 여러 학교 중에 이미 어드미션 받은 학교가 몇 있습니다.
운좋게도 그 중에 제 top priority가 있구요 (하지만, 다른 결과도 아직 남았기에 결정 내린것은 아닙니다.)
근데, 제가 지원한 학교는 제 기준으로는 모두 괜찮다고 생각한 학교인데, top priority는 아닌 곳에서 인터뷰요청이 이번에 왔습니다.
현 시점에서, 제 생각에는 붙는다 할 지언정 갈 생각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제가 인터뷰를 보는것보단 다른 누군가에게 기회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게 그 학교에도 더 좋은 방향이구요.
그래서 인터뷰를 거절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있는데, 혹시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쉽게 생각하면 간단하긴하지만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여러생각이 드네요. 인터뷰한다고 합격하는건 아니겟지만, 관심을 보이는것같아서요. 저야 한 번 그냥 욕먹으면 그만이지만, 그 학교에는 선배도 몇있고 앞으로 후배들도 지원 할 수도 있는 학교인데 혹시라도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에 괜한 걱정이 남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