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기전자 학부 졸업후 ㅎㄷ차에서 연구원으로 4년째 재직중입니다.
처음 입사할때야 부푼꿈을 안고 입사했지만, 생각했던것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기업문화, 업무프로세스, 업무분야, 등등 뭐하나 안힘들게 한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 적응능력이 못난 탓이겠죠.
잡설이 길었는데, 늦게나마 인공지능 부문에서 딥러닝이나 데이터사이언스쪽으로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크게 생겨서
요새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학부전공 및 GPA가 그리좋지 않아서 (GPA: 3.5/4.5)
흔히말하는 테크트리를 어떻게 밟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으로 서울대,카이스트 석사 입학도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가능성 자체에 대해 무지합니다.)
서울권 상위권 공대에서 석사공부하며 해외박사를 준비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