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예를 든 학교들은 실제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경우입니다.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TAMU의 통계학과에서 석사를 받음
TAMU 석사를 하면서 1년 넘게 이 학교 경영학과의 한 교수님 밑에서 일을 도와드렸음 (통계패키지, 파이썬 코딩등)
그리고 몸은 떨어져있지만 지금도 언라인으로 일을 도와드리고 있음
원래는 TAMU의 경영학 박사에 지원하고 싶은데, 개인사정상 기간을 놓쳐서 UNT라는 학교에 박사과정에 입학 후 한학기를 마침
그런데 UNT의 펀딩이 만족스럽지 않음
그래서 이 학교에서 파이낸스 과목을 수강한 교수님께 (A받음) 집안 사정상 펀딩이 너무 적어서 TAMU 박사과정에 지원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라고 추천서 작성을 허락해주심
위와 비슷한 경우인데요....일이 좀 꼬여서요
현재 추천서 써주시는 교수님이 네분 계세요
A교수-한국대학에 있을때 지도 교수님, 굉장히 강력하게 써주심
B교수-TAMU 통계학과에 있을때 수업을 들은 교수님 (A한번 B한번 받음)-친절함
C교수-TAMU 경영학과 교수님, 지금 일도와드리고 있음
D교수-UNT의 경영학과 교수님,
물론 네분거 다 내고 싶지만 3통밖에 못 넣는다고 하면 어느분의 추천서를 포기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