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라인 졸업하였고...
학창시절 연극 관련 활동을 하면서 정작 전공에 완전히 소홀해버린 결과 3.3/4.5라는 최악의 성적을 들고 졸업했습니다.
토플은 1년 전에 120점 획득했고, GRE는 모의로 몇번 돌려보니 verb 162 quant 166 정도가 나옵니다.
각 잡고 좀 더 하면 성적 더 끌어올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학부성적이 낮다보니..당연히 교수님들하고 교류도 없다시피 하여서 추천서 받기도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건, 토플과 GRE뿐인거 같습니다.
SOP를 잘 녹여낸다 하더라도 아이비리그 수준에서는 부족한 학부성적과 추천서가 결국 발목 잡을지 궁금합니다.
가장 희망하는 대학원은 컬럼비아 저널리즘이긴 한데...많이 어렵겠죠?
박사까지는 원치 않고, 석사과정만을 바랍니다. financial aid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