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박사과정 지원하고자하는 학생입니다.
고우해커스와 다음카페 등 여러 곳을 찾아보면서 너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고 있는데요, 단 한 가지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어 글을남깁니다 ㅜㅜ
바이오분야에서 옛날에는 UT Austin, UPenn 같은 주립대를 많이 가셨다면,
요즘은 Weill Cornell, Mt.Sinai 등 의대로도 정말 많이 가시더라구요..
정말 좋은 학교들을 제끼고 의대로 가시는 어드미션 포스팅을 많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주립대는 펀딩 부담, TA 업무의 부담 때문에 의대로 많이 가신다고들 하는데, 정말 오직 이러한 이유 때문인가요?
한국 리턴을 생각하면 주립대를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은가 해서요..
아니면 제가 아는 것 보다 의대에서 바이오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상당히 탑스쿨로서 들어가기 어렵다거나, 연구환경이 훨씬 더 좋은가요?
학사 후 다이렉트 지원이라 연구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다보니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 궁금한데.. 알려주실 분이 계실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