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혹가다 shortlist에 오른 합격 후보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보는게 아니라,
몇 명만 선별해서 인터뷰오퍼를 보내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작년 그 학교 grad cafe 결과를 보면 최종합격자 중 인터뷰를 거친 사람 절반정도, 노인터뷰 합격인 사람 절반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이런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학과들은 보통 어떤 기준으로 인터뷰이를 선별하는지 대략적이라도 알고계신 분 있나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좀 많이 흥미로운 지원자이거나, 탑리스트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타이브레이킹이 필요한 하위권 합격후보이거나, 한 부분이 미달인 (?) 경우 일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제일 가고 싶은 학교에서 이번에 두 명 정도 인터뷰오퍼를 받았다고 grad cafe에 올라왔는데 저는 못받아서 좀 쫄리네요 ㅠㅠ
참고로 커미티가 어드미션 진행하는 학과이고, 인문사회 계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