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도 상관이 없는건지 몰라서, 글을 남깁니다.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에 몇군대 지원을 했고, 현재 오퍼가 몇군대 왔는데..
정작 제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는 발표가 없어 메일을 보내봤더니, 합격자 발표 자체가 4월 중순에 한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이미 오퍼가 온 학교중 한곳에 오퍼 수락을 하고, 오피셜 트랜스 DHL로 보내고, 건강검진 관련 항목들 검사서 내고,
I20 까지 받아놔도 상관이 없을지..
아니면, 이렇게 I20까지 받아놓으면, 정작 기다리던 학교가 정말 4월 중순에 오퍼가 왔을때, 다른 학교에 이미 오퍼 수락 후 I20까지
받았으니 기다리던 학교는 갈수가 없는걸까요?
물론, 가지 않을 학교를 오퍼 수락 후 I20까지 받는건 도리에 맞지 않은건 알지만,, 원하는 학교의 발표가 4월 중순에 한다고
메일이 온 상태에서, 너무 늦게 발표를 하는 상황이라.. 그때까지 기다리다가 원하는 학교가 떨어지게 되면,
현재 오퍼를 받은 학교중 한곳이라도 가야하는 상황이라서요....
그렇다고, 이미 오퍼가 온 학교중 한곳을 오퍼 수락없이 무응답 하고있다가 4월 중순에 원하는 학교가 떨어졌다고 연락오면,
그 때부터 무응답하고 있던 그 학교에 오퍼 수락하고, 오피셜 트랜스 부랴부랴 DHL로 송부하고,
건강검진 항목별 주사접종, 검사결과 등 증명서 떼서 보내고나서 I20까지 받고, 그 이후 비자 인터뷰 신청해서 비자받고하면,
7월에 출국전까지 혹시나 코로나 백신 1차, 2차 접종이 불가능할 듯 보여서...
혹시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조언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