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도 가을학기 석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학부만 졸업했습니다.
제가 알고 지내던 교수님 중에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신 교수님 방에서 인턴 자리가 났는데,
여기서 인턴을 하면 나중에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을 수 있고, 또 랩 인턴 경험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제가 지원하려는 전공이.. 설명드리자면 복잡한데 제 전공이 이과 쪽이긴 하지만 특수전문직이 되는 과정에 지원하는거라 랩에서 연구를 하는 전공이 아닙니다. 따라서 랩 인턴 경험이 그렇게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저는 이 분에게 추천서를 받고 싶은 목적이 큽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토플, GRE 준비만 해도 벅찬데 prerequisites으로 과목을 4과목 이상 이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비리그 등 높은 학교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토플과 GRE를 잘 받으려고 목표를 잡은 상태입니다ㅠ
(현재 회사도 그만두고 입학 준비에만 정진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일은 주 4일 정도 일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학교가 거리가 있어 왕복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인턴을 하고, 명문대 출신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으시겠어요?(교수님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에, 현재 S대 재직 중이십니다.) 아니면 English score와 prerequisites 학점을 잘 받는 거에 더 시간을 투자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