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ㅎㅎ
현재 국내 석사 4차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 쪽이고 처음엔 박사까지 바라보고 대학원에 입학했는데 갈수록 자신이 없어서 그냥 석사 어영부영 끝내고 취업준비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교수님이 미국으로 유학 꼭 보내고 싶어하십니다.. 박사 나오면 팔자가 피는건데 왜 안하냐고..ㅎㅎ 맞는 말이긴 하죠
저희 과 교수님들 대부분이 미국에서 학위 따신 분들이기도 해서 많은 정보를 줄 수도 있고 지원도 해줄 수 있는데 왜 안하냐는 입장이신데
다 맞는 말이죠~~~ 근데 제가 자신이 없어요 그래도 억지로 준비해서 앞만보고 유학가는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많이 늦어질 거 같아서 그게 무섭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