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스코어는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수님 마다 취향이 있지만,
연구 스타일을 중요시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연구 스타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천서와 연구 실적이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좋은 연구 성과와 석사 과정 교수님에게 헝그리 정신 이미지가 박힌 제 친구도
top10학교 중 세계적 대가 연구실에 들어가서 잘 연구하고 있습니다.
학과 기준을 넘기면 어디까지나 교수님 재량이고 교수님 스타일에 갈립니다.
무조건 수치화하고 어디까지가 마지노선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대충살라는 건 아니고.. 교수님들이 그리 단순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