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던 PhD 지원자입니다.
올한해 직장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느라 엄청 바쁘게 지냈는데,
다들 스펙을 보니 어마어마해서 나이도 많은 제가 감히 들어갈 수 있는건지 걱정이 되네요ㅠ
서성한에서 학/석 마치고,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4년째 일을 하고 있는데,
일한 분야가 SW / security 쪽이라서 다행히 제가 원하는 세부전공인 cybersecurity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신 paper가 랭킹 낮은 국제학술1, 국내저널1밖에 없는데
Work experience (임베디드/보안 분야) 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질문이 academic한 부분에만 맞춰져 있어서 궁금함을 못참고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