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군데 오퍼를 받았는데 제가 가장 가고 싶은 학교는 재정이 가장 불안정합니다.
다른 학교들이 stipend 명목으로 ta 4년 보장을 지원한 것에 비해 가려는 학교는 매 학기 ta를 지원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문의한 결과 ta자리가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 늘 충분했고 phd에게 우선권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과의 행정상 ta는 장기로 보장되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하네요.
일년에 3term이고 1term(4개월)에 박사과정생은 최대 10k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class contact hour가 6시간이라고 합니다.
보통 학부 수업생각하면 두 과목을 들어가야 한다는 건가요?
혹시 아시는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가고 싶은 학교이고 entrance fellowship도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데 ta가 이렇게 불안해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