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화학이구요 박사는 다른곳에 가서 할 예정입니다 ㅎㅎ
대학 랭킹은 비슷하구요. 연구 분야도 비슷해요.. 어드미션 두 곳에서 왔고 교수님과도 면담도 했었습니다.
1. 신임 교수님- 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구요 인용도는 4천 후반대에요. 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도 하셨습니다.
2. 은퇴 앞두신 교수님 - 엄청난 대가시구 인용도는 거의 탑입니다.(몇 만)
2번이 좋을 것 같긴한데 사실 교수님의 지도는 잘 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추천서 받기에는 이만한 교수님도 없고 대가 밑에서 석사를 한다는 것이 영광이지만 은퇴를 앞두시고(제가 거의 마지막 학생일수도..) 포닥의 지도를 받기만 하면 석사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추천서만 바라 본다면 2번이지만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와주세요 ㅜㅜ 너무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