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금융사에 2년간 일하다 여러 생각이 들게 되어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인 갓30대남 입니다.
나중에 IMF, 월드뱅크 처럼 국제금융기구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 경제학 석박통합 지원을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제 프로필을 보시고 객관적인 평가/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 만 29 (남, 공군장교로 병역필)
현 직장: 국내 금융사 만 2년 (글로벌 인프라 자산 투자부문)
학부: 미국 Ivy리그 중간급 학부
전공: 국제경제학
학점: 3.814/4.00
전공학점: 4.00/4.00 (학교의 공식 Major GPA 산출로직에 따른 것이며, 경제 과목이 전부 다 A인 것은 아님)
상경계열 수강과목: (만점: A)
- International Trade (B+)
- Honors Macroecon Theory (A)
- Economics Statistics (A)
- Fundamentals of Finance (A)
- Intro to Econometrics (A)
- Corporate Finance (A)
- International Financial Markets (A)
- Outsourcing/Offshoring/Services (A-)
- Principles of Accounting (A)
- Japanese Economy (A)
- Economics of Information (A)
- Game Theory (A)
- Technology/Globalization/Growth (A-)
수학 관련 수강과목: 학부 당시에는 경제학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았어서 수학 관련 과목을 별로 듣지 못함
- AP Calculus I & II (;;;;)
- Economic Statistics (A)
- Intro to Econometrics (A)
기타 자격사항: CFA Level 3 합격
GRE 관련: 아직 공식 시험을 보진 않았으나, 별도 준비 없이 ETS 교재의 Test Exam Verbal Section 25문제 중 22개 맞췄음
경제학 석박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제가 생각하는 제 프로필의 두가지 문제점은
(1) 학부 수학 과목 이수 실적이 부족함
(2) 학부 리서치/논문 실적이 없음
입니다.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미국 경제학 Direct PhD 과정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의견/조언 부탁드립니다...!
(E.g. Top 몇 정도는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국내대학 석사로 수학 기반, 논문 실적을 만든 다음 도전하는 게 좋을거 같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