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부 4학년, 졸업 예정인 산공과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금융쪽에 관심이 많아 산업공학 주전공, 통계 부전공 + 경제 과목 많이 수강하고,
gpa 는 3.6/4.0 정도 나옵니다. (토플, GRE는 다 봤어요)
학부 연구생으로 지내고 있는데, 제가 하고싶은 금융 또는 데이터와는 관련이 별로 없어요 (생산성/효율성 분야)
그리고 학부생으로 교수님 연구 도와드리고+논문 많이 읽고 한 거 밖에 한게 없네요 ㅠㅠ
저는 미국 석사 후 취업이 1차 목적인데,
솔직히 데이터 애널리스트 쪽이 취업 잘된다고해서 솔깃하기도 하고..
원래 관심은 금융이지만 관련된 걸로 딱히 뭘 한건 없어요..(수업 많이 듣고 성적 받은거 빼고,,ㅠ)
데이터 애널리스트 쪽 관련해서는 코딩 수업... 통계가 전부네요..
그래서 어느 쪽으로 지원하든 준비한 건 없고,,
선배님들, 졸업 후 취업을 고려한다면, 어느 쪽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