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대학에서 생명공학 학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아직 연구 경험이 적은 관계로 미국에서 먼저 바이오 관련 과 석사과정을 밟고 싶어 이것저것 리서치 해본 결과...
궁금한 점이 몇가지 해소되지 않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1. 미국 석사 자비유학의 경우 대부분 티칭 위주로 진행되고 좋은 학교에서는 offer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박사과정을 밟을거라는 전제하에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거치는건 그닥 메리트가 없나요?
2.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실험경험을 쌓은 이후에 미국 박사 과정에 진학 or 1~2년 정도 RA로 일하면서 경험을 쌓고 미국 석박사 통합 프로그램에 지원하는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일까요?
3. 그리고 바이오 계통은 경쟁이 그렇게 심하다고 교수님과 주변 선배들에게 들었는데 어느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