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석사 기간동안 반도체 소자 연구를 진행했고,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한다고해서, 논문도 저널 3편 국제학회 2편으로 연구도 어느정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박사 유학시, 전공을 아날로그 회로나, 신호, 통신, 아니면, BiO medical 분야로 옮기는 것을 고민하고있습니다. 보통, (1) 이런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2) 기초 지식이 다르다보니, 옮기더라도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추가적으로, (3) 다른 분야의 교수님들 생각에도 제 백그라운드가 반도체를 했다는 것 때문에, 절 연구실에 포함시키는 것을 꺼려하실지 걱정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세부 전공을 석사 -> 박사를 바꾸어 가셨던 선배분들이 답변해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