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YK 공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직장생활 2년 하다가
미국 박사유학을 위해 이번 가을학기부터 자대에서 석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석사 최종합격 발표는 6월 중순에 나오네요)
교수님과 컨택하면서 합격시에는 6월 마지막 주에 퇴사하고, 7월 첫 주부터 인턴으로 랩실에 출근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토플과 GRE를 언제 준비하여야 할지 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당장에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 인턴 시작 전까지 풀타임으로 학원에 다니면서
한 달 안에 최대한 토플이라도 점수를 만들고 싶으나
아직 대학원 최종 발표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작정 퇴사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랩실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토플과 GRE를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병행하면서 점수를 만들 수가 있을까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됩니다.
만약 GRE까지 병행해서 준비하는게 무리라면
석사과정동안 토플 점수만 병행하여 만들어놓고
GRE 미반영하는 일부 학교들에만 먼저 박사를 지원해본 다음에
모두 리젝된다면 석사 졸업 후에 1년 공백을 두고
풀타임으로 토플과 GRE를 학원다니면서
고득점을 준비하는 전략이 현실적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