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h는 풀 펀딩이고 PSU는 아직까지 펀딩에없습니다. 아마 없을 확률은 좀더 크것 같습니다.
세부전공은 Programming Languages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U of Utah가 나름 그쪽 분야가 활발한것 같고 그래픽쪽도 관심도 있기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근데 PSU가 랭킹이 10위정도 높게 나오는데 아무래도 전체 학교 레벨이 PSU가 높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일년정도 자비낸다고 생각하고 가볼까도 생각이 드네요. PL에 젊은 교수한분이 있어서 괜찮을것 같은데.. 퀄시험도 유타보다 좀 쉬울것 같고 나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당연히 펀딩 주는 학교를 가야되겠지만.. 왠지 이렇게 랭킹에 크게 생각하는것도 아마 회사에 다니면서 지방대 출신으로써 느낌점이 많아서 자격지심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박사는 좀 좋은 학교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서 인것 같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찌보면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인데.. 참 답답합니다. 저와 비슷한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어떻게 결정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