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른 관련 질문을 이멜로 보내면,
답장을 디렉터들이 하루만에 주더라구요.
근데, 제 이름 스펠링이 잘못되서 오는데,
괜히 좀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좀 덜 신경 쓴 느낌이 든다랄까?
원래 한국 사람도 미국 사람들 이름 스펠링을 외우기 어렵지만,
미국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 이름 스펠링이 어색하고 친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그런 생각하거든요.
근데, 혹시 이런 일 종종 있나요?
일이 바빠서 그런건지... 작은 실수이지만..좀 그렇네요.
저는 메일보낼때 혹시라도 교수들 이름 잘못 쓸까봐 노심초사하며
몇번 확인하고 메일 보내는데..
교수들은 크게 신경 안쓰나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