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 인터뷰도 다녀왔고 인터뷰도 잘하고, 심지어 교수님이 다른 연구도 한번 읽어보라며 페이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었거든요. 다른 교수님은 우리 학교오면 내 수업 꼭 들으라하시고... 너에게 멘토가 될만한 교수님이 계시다고 하시고...
리젝 이메일 받고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7번째 리젝이었거든요.. 인터뷰 총 20명정도 밖에 초대 받지 않았는데... 거기서 저는 떨어졌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이 곳에 글 올리기가 무서웠는데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발표 안난 학교는 7개 정도 남았어요.
다른 학교들은 인터뷰 초대 못받았습니다. 인지 심리학 프로그램 지웠했구요.
질문은 : 인터뷰 없이 붙기도 하나요?
그리고
인지심리학/행동 심리학? (behavioral psychology) 박사과정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