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를 하다가 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리치료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자신감이 계속 줄어듭니다.
꿈은 큰데.. 자신감이 없는 경우지요...
전에 필리핀에가서 gre를 본적이 있는데, 그 난이도를 체험하니.. 새로운 gre를 대비할 엄두가 안납니다.
(그당시 제 실력보다 점수는 괜찮았지만.. 운이었던듯.. 약간의 후기덕도 보았습니다.. 작문에서 저득점했지요.. ㅠㅠ)
커리어에 공백도 있고, 전공을 새로 바꾸는 거라 고민이 많습니다. 선수과목 이수 문제도 그렇고..
자꾸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겁이 납니다.
재정적인 문제도요.. 결국 제가 벌어서 가야하긴 하지만...
인터뷰 있는 학교들을 제외하니 남는 학교들이 거의 없어서.. 인터뷰를 대비해야할텐데..
취업면접때도 극도로 떨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마.. 실패할까봐 두려움이 큰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움츠러 들수록 내 손해인걸 알면서도, 실전에서 강하지 못하니.. 계속 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공포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