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관심분야는 노동경제학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졸업반에 있어서 본격적인 apply 전에 마지막 남은 학기들 수강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혹시 경제학 박사를 준비하시거나 과정 중에 있으신 분들께 조언 들을 수 있을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의 경우 수학과목을 경제학 박사 준비생들이 기본으로 듣는 과목들 (미적, 선대, 미방, 해석)을 수강하였고,
통계의 경우 학부 및 대학원 과정 확률론 수업을 수강했는데요 (그 외에도 4-5개의 학부수준 수업을 더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대학원 확률론 수업을 수강한 이상 학부 수준의 수리통계학 수업을 별도로 듣는게 의미가 있을지요?
아직 수리통계 수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두 과목 (확률론과 수리통계학)의 내용이 얼마나 중첩되는지, 혹시 별도로 수리통계학을 듣지 않으면 나중에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어려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