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년동안 해커스에서 살면서 영어공부하고, 올해 미국으로 대학원을 지원하게 된 학생입니다.
과는 Material Science 이구요.
과분하게도 USC와 UCSD의 석사과정에서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석사 학생들이 자비로 간다는 것도 알고 지원을 했지만, 생각보다 tuition이나 living expenses가 많이 드네요.
학과의 랭킹이나 학교이름으로 보면 USC가 조금더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tuition이나 사는 환경은 UCSD가 좀더 낫다고 구글링해보니 나오네요. (tuition은 연평균 8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물론 여기에 박사로 가시는 훌륭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훨씬 좋은 학교를 가시는 분들 도 많으셔서 글을 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괜한 자격지심 ㅜㅜ)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혹은 USC나 UCSD를 다니시는 분들 혹은 미국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 미국에서 가능하다면 박사과정까지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연구와 교수님들의 연구 방향은 두 학교 다 비슷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