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수 있을까로 시작한 유학준비..
준비하며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토플점수와 GRE..지원하면서 펀딩은 커녕 admission만이라도 받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랬더랬죠..
그리고 마침내 받은 admission..그런데 펀딩이 아쉬워지는건 저만 그런 걸까요..
생 내돈 내고 박사 간다는 사실을 주변에 말하기도 살짝 부끄럽고..
60학점 넘는 시간 동안 그 학교의 캐쉬카우가 되는건 아닌까 하는 불안감도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노펀딩으로 시작해서 스칼라쉽 받으시며 학위 마무리하신 해커스 님들의 희망 스토리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