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다들 최소 10개정도 어플라이 하시는것 같은데 그러면 교수님들께 추천서를 10개씩이나 써달라고 해야되는건데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학부를 나왔고 졸업후 군대 때문에 한국 왔다가 이제 다시 학부 졸업한 학교 포함해서 여러군데 지원하려하는데
교수님들께 10개나 써달라고 하면 반응들이 어떤가요..? 한국 교수님들은 되려 너가 써서 나한테 갖고오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뭔가 미국 교수님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뭔가 되게 묘한 상황아닌가요..? 추천서 부탁하려는 분들이 제가 만약 모교로 돌아가게되면 밑으로 들어가고 싶은 분들인데 모교
지원할때는 추천서가 어떻게 되는거죠?(추천서를 누가 읽게 되는건지..?) 그리고 또 이분들한테 자기들 프로그램에 지원하는데 또 다른 학교
프로그램을 위해 추천서를 써달라는것도 뭔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요ㅠㅠ 미국 학부나오신분들중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